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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관4

[물질관 - 현대편]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산산히 깨부순 보어의 원자 모형 물질관 4부작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물질관 - 고대편] 4원소설이 2000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유 2부 - [물질관 - 근대편]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의 몰락에 이은 근대 화학의 태동 3부 - [물질관 - 근대편2]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았을까? 4부 - [물질관 - 현대편]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산산히 깨부순 보어의 원자 모형 러더퍼드가 제시한 원자 모형은 여러가지 모순점이 있었습니다. 1. 전자의 에너지 손실로 인해 물질의 기본 구조가 유지될 수 없다는 점 2. 수소원자의 선 스펙트럼을 설명할 수 없다는 점 이러한 모순점을 보어는 기상천외한 가설을 통해서 해결하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비판이 많았던 보어의 가설은 결국 시간이 흘러 고전물리학의 체계를 무너트린 양자역학의 .. 2021. 4. 7.
[물질관 - 근대편2]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았을까? 물질관 4부작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물질관 - 고대편] 4원소설이 2000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유 2부 - [물질관 - 근대편]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의 몰락에 이은 근대 화학의 태동 3부 - [물질관 - 근대편2]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았을까? 4부 - [물질관 - 현대편]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산산히 깨부순 보어의 원자 모형 도대체 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원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고민을 했을까요? 근대에 이르러 비로소 기나긴 4원소설의 지배가 끝나고 과학적인 실험과 추론을 통해 오늘날과 비슷한 개념들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바로 물질이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원소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거죠. 그리고 과학이 더욱 발달.. 2021. 4. 6.
[물질관 - 근대편]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의 몰락에 이은 근대 화학의 태동 물질관 4부작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물질관 - 고대편] 4원소설이 2000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유 2부 - [물질관 - 근대편]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의 몰락에 이은 근대 화학의 태동 3부 - [물질관 - 근대편2]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았을까? 4부 - [물질관 - 현대편]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산산히 깨부순 보어의 원자 모형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서양의 물질관을 지배해 왔는데요. 중세시대의 연금술사들은 4원소설을 기반으로 물질의 변화를 탐구했습니다. 심지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로 손꼽히는 아이작 뉴턴마저도 사실은 물리학이나 수학보다도 이 연금술에 몰두한 시간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흔한 금속을 금으로 바꾼다.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2021. 1. 7.
[물질관 - 고대편] 4원소설이 2000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유 물질관 4부작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물질관 - 고대편] 4원소설이 2000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유 2부 - [물질관 - 근대편]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의 몰락에 이은 근대 화학의 태동 3부 - [물질관 - 근대편2] 보이지도 않는 원자의 생김새는 어떻게 알았을까? 4부 - [물질관 - 현대편] 기존 물리학의 법칙을 산산히 깨부순 보어의 원자 모형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우린 아무런 의심 없이 교과서에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이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만물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만물의 근원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탈레스의 일원론에서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까지, 그리고 4원소설이 어..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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